2020년 2월 블로그 오픈 이후 두 번째 게시물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첫 번째는 함소원 씨의 TV조선 조작 예능 관련 글) 이웃분도 아시겠지만 블로그 주인은 임수.올해 임수점 타이틀곡이 생각나네요.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라
오늘은 갑신일이기 때문에, 갑기 엠시몬 씨는 70세를 맞는 날. 어쨌든 오늘 그에게 힘든 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나는 항상 힘들어.. 통지된 내용을 보면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팔자초를 할 때 주관적 가치 판단을 배제하고 보이는 그대로를 풀어낸다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최대한 말을 아끼거나 돌려주는 편입니다.특히 여성 연예인의 경우 매우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소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오늘 이 일을 해서 더 말을 아껴야 한다 생각합니다만, 말의 줄임말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돌려서 이야기하다가는 은유가 가득한 사주팔자가 되어버려, 답답해진 독자분들의 원성이 높아질 무렵에도, 스토리는 히스토리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계묘년 무오월 경신일_Do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