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융> – 인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3대 거장 시리즈 / 분석심리학 공부!

V분석 심리학을 알고 싶은 사람, 또는 융의 사상을 훑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V책의 후반부에 윤이 직접 쓴 글이 실려 있다. 글에서 융은 쇼펜하우어와 칸트에게 큰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조만간 칸트의 책도 읽어봐야겠다! 칼 구스타프 융 저자 :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출판: 스타북스중앙 대학 상담 심리학 강의를 듣다가 융의 사상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지금 당장 도서관에 갈 수 없어 전자 북 하나를 고르고 읽었다.매우 매우 어렵다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었다.아마 융이 쓴 책이 아니라 융의 사상을 정리하고 푼 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융은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프로이트처럼 무의식적으로 집중하고 인간을 이해하려 했다.또 사람의 성격을 “내성형”과 “외향형”으로 나누고 여기에 4개의 기능이다”사고, 감정, 감각, 직관”을 가하고 총 8개에 성격을 나누고 있다.물론 사람의 성격을 하나로 나눌 수도 없고, 이 8개가 각각 혼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또 콤플렉스라는 개념도 윤이 만든 것이다.고정된 틀에서 환자를 보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환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윤구는 말한다.특히 의사와 심리 치료사 자신이 먼저 스스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정신 치료자는 환자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 자신도 이해해야 한다.(..)가끔 환자가 의사의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될 때도 있다.”우리의 정신에 대해서, 인격에 대해서, 무의식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은 이 책에서 다양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부담 없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책의 요약 정리중앙 대학 상담 심리학 강의를 듣다가 융의 사상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지금 당장 도서관에 갈 수 없어 전자 북 하나를 고르고 읽었다.매우 매우 어렵다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었다.아마 융이 쓴 책이 아니라 융의 사상을 정리하고 푼 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융은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프로이트처럼 무의식적으로 집중하고 인간을 이해하려 했다.또 사람의 성격을 “내성형”과 “외향형”으로 나누고 여기에 4개의 기능이다”사고, 감정, 감각, 직관”을 가하고 총 8개에 성격을 나누고 있다.물론 사람의 성격을 하나로 나눌 수도 없고, 이 8개가 각각 혼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또 콤플렉스라는 개념도 윤이 만든 것이다.고정된 틀에서 환자를 보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환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윤구는 말한다.특히 의사와 심리 치료사 자신이 먼저 스스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정신 치료자는 환자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 자신도 이해해야 한다.(..)가끔 환자가 의사의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될 때도 있다.”우리의 정신에 대해서, 인격에 대해서, 무의식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은 이 책에서 다양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부담 없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책의 요약 정리융은 환자의 개별 상황이나 인격에 초점을 두지 않던 시대로, 환자가 겪은 경험, 환경, 성격, 꿈 등의 내적 세계에 초점을 뒀다.그는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그것을 자세히 관찰했다.융은 환자의 눈으로 환자의 심리를 조사한 것이다.그래서 그는 환자를 최대한 개별적으로 치료하고 보편적인 규칙은 소극적인 방법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봤다.또 윤은 자신의 내적 이미지를 추구한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썼다.그 시기가 중년기 같다.당시의 심리학자들과 달리 융은 중년기의 심리를 이해하려 했다.중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자신도 중년기 때 큰 변화를 경험한 것이다.그는 36세 때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 변형의 상징 』을 썼다. 그리고 교육에 대해서 다카시는 이렇게 말했다.”교사는 심리학을 배워야 하고 자신의 인격을 알아야 한다.아니면 교단에 선 교사는 항상 자신의 컴플렉스와 문제를 학생들에게 투사할 것”윤구는 교사가 아이들이 부모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었다.이건 정말 그렇다.책은 전체적으로 잘 읽히는 것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마지막 파트인<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부분은 특히 재미 있었다.이론만 접했다 융의이었지만 직접 쓴 글을 내가 읽다니!라는 느낌으로 더 좋겠어.책을 읽으면서 이후 읽고 싶어진 본-칸트<순수 이성 비판>-괴테<파우스트>-크래프트 에빙그<광기와 성>-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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