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샀어.재택근무하니까 자꾸 돈을 써…
침구 청소기를 겨우 샀다.꽤 오랫동안 사고 싶어서 검색도 많이 하고 보거나 인삼 시장에 키워드 통지 설정도 하고 놓곤 했다.그래도 타고난 귀찮음에 의해서…이래봬도 당근 마켓에서 주목한 물건은 많았지만 한번 시도도 안 했고… 그렇긴 그런 가운데 레이 컵으로 세일하는 것을 발견, 생각 없이 홱 사 버렸다.실제로 꽤 오랫동안 고민했던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레이 코프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LG와 삼성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축에 속한 것 같다.실제로 4만원대의 싼 사람도 있지만 레이 컵을 선택한 이유는 브랜드 때문이다.필터나 UV램프 같은 소모품을 교환해야 하는데 너무 싼 것을 사서는 그러한 애프터 서비스에서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레이 컵으로 선택하게 됐다.아무튼 그렇게 브랜드는 했지만 크고, 그리고 귀찮아서 중/ 사지 않고 지내다가 우연히 세일 중이라고 발견했다 그래서 RN-100모델을 공식 홈에서 129,000원으로 획득! 했다는 얘기 ww지금 들어가고 보면 세일 끝나고 159,000원에서 나온다.세일 때는 RE모델이 99,000원에서 더 쌌지만, 지금 들어가고 보니 RE모델이 199,000원에서 더 많네. 아무튼 당시 더 싼 RE모델보다 RN-100모델을 택한 이유는 2개이다.1. RN모델만 자리를 주었다.2. RN모델의 먼지 흡입구가 훨씬 크다.사실 2번의 이유로 샀다!RE모델과 다른 값싼 사람들은 흡입구가 너무 작아서 그렇지 않아도 손목이 아픈데 손목이 정말 작게 할까 생각하고 ww흡입구가 큰 것을 택했다.8월 31일에 결제하고 오늘 9월 4일 배송이 왔다.너무 쓰고 싶어서 오자마자 바로 뜯어 쓰고 봤다.
크기는 이 정도
사실 박스를 열고 커서 당황스럽고… 무게는 무겁다는 얘기를 꽤 봤는데 크기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이렇게 큰데 가벼우면 그게 이상해… 아무튼 무게도 너무 무거워. 한 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한 손으로 청소를 할 수는 없다. 최근 특히 손목이 작아진 상태여서 손목보호대를 끼고 양손으로 잡고 청소했다.-몬지 이미지 조심해. -몬지이미지 조심하시고
말할 필요도 없이 필터 샷.침구 청소기인데 소파에 쓰려고 샀는데, 정말 잘 샀다.고양이의 털이 많이 자라났다.그래도 평소 코로 더 써서 물티슈에도 닦고 많이 청소를 잘했다고 생각하면 깜짝 놀란 먼지가 엄청 많이 나오고, 깔끔하고도 많이 나오고 이런 먼지 구멍에샀느냐는 마음으로 가슴이 느글거리기도 하고 www 어떻든 돈이 아깝지 않은 소비였다후후 전국의 집사들 제발 침구 청소기를 사세요…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