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추천, 뚱뚱한 고양이 몸무게가 비만일 때는? 다이어트 사료

고양이 사료 추천, 뚱뚱한 고양이 몸무게가 비만일 때는? 다이어트 사료 냠냠

뚱냥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어요? 뚱하다+고양이의 합성어로 비만 고양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거든요. 로로도 가족의 사랑을 듬뿍 먹고 고양이의 몸무게가 점점 늘어갔고, 결국 뚱냥이 계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하여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를 급여하여 현재는 1kg 이상 감량에 성공하였기에 이웃분들께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고양이 비만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실내에서 생활하는 많은 고양이들은 운동량이 부족하여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두 번째는 과식으로 자신의 몸무게보다 많은 양의 사료와 간식을 먹을 때 살이 찌게 됩니다.세 번째는 중성화 수술을 하면서 호르몬 변화로 식욕이 올라가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넷째, 호르몬 질환, 다리 부상, 디스크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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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가 살이 찌게 된 원인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먼저 고양이 다이어트 푸드로 교환했고, 츄르나의 트리트 간식 급여를 중단했습니다 ㅜ그리고 캣휠을 구입하여 운동량을 늘렸더니 생각보다 빨리 체중 감량이 되었습니다. 로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서 집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이 바로 고양이 사료였어요! 해롤로가 먹은 사료는 본 아페티에서 나온 관절, 다이어트용 사료입니다

먼저 지방 함량이 낮은 저지방 사료로 최적의 동물성 단백질 함량으로 영양 밸런스가 적절한 점 체크! 또 사과보다 17배, 고구마보다 8배 높은 식이섬유를 함유한 하얀 강낭콩 추출물이 들어 있어 헤어볼과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글루코사민 msm 상어연골 등 관절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후후, 보통 살찐 고양이 아이들은 관절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올인원으로 관리하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

보통 고양이 사료를 추천한다고 하면 식물성 단백질도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육식동물인 고양이한테는 안 맞을 것 같아서 아쉬운 경우가 은근히 많았거든요?본 아페티 슬림 조인트케어 다이어트 사료의 주원료는 참치와 오리고기이므로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그레인 프리 먹이이므로 알레르기 걱정 없이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의 크기는 작고 삼각형 모양으로 바삭한 건식 사료이므로 치아 건강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오물오물 씹는 재미도 선사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기호성이 대애박, 원래 잘 먹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기호성까지 업그레이드돼서 아주 잘 먹습니다.

기존에 먹던 사료와 비교해 보면 크기도 작고 바삭바삭해서 그런지 훨씬 편하게 잘 먹거든요.치아가 약하거나 발치한 고양이나 노령 고양이의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타우린, 유산균, 유카추출물, 셀룰로오스, 베타시토스테롤 등 다양한 영양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 사료의 권장 급여량은, ~1킬로는 25~50g~5킬로는 50~70g 7킬로는 70~90g~10킬로는 90~110g~15킬로는 110~150g입니다.로로는 70g을 3번 또는 4번에 나누어 먹습니다.절대적인 급여량이 아니기 때문에 고양이의 체중, 운동량, 간식의 양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하면서 먹이면 됩니다.

사료 교체하는 방법 다 아시죠?처음부터 갑자기 바꾸면 장을 다쳐서 설사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기존 사료와 조금씩 섞으면서 1~2주에 걸쳐서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로로는 본아페티 사료만 골라 먹고 교체하느라 은근히 고생했어요. ㅎ 그래도 완전 괜찮아서 자주 교체했고 현재 고양이 몸무게 1kg이상 감량 성공!

우리의 로로를 보세요 고양이 비만처럼 보이지 않죠?뚱뚱한 고양이 시절보다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움직임이 많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 같고 보기에도 컨디션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것은 사람과 비슷한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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