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シカゴ大学?) 대학을 알고 있습니까?시카고 대학은 우리에게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의 출신 학교로 유명합니다.그게 생긴 이유가 그레이트북스라는 프로그램이래요.시카고 플랜의 하나였던 이 프로젝트는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을 학생들에게 계속 읽도록 합니다.책의 내용은 철학과 인문학이고 그 양은 100권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그냥 읽기만 한다고요?아니요~ 작은 그룹씩 만들어서 토론도 활발히 하고 교수님들도 개입한대요.그렇게 고전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서 멘토를 만들어가면서 작은 원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놓고 그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풀어갔는지 고민하게 되자 자신들이 연구하는 학문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됐다는 거죠.그 당시 시카고 대학뿐만 아니라 그레이트북스의 힘을 믿었던 다른 학자들도 지금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명문대에 이 프로그램을 심게 됩니다.그래서 지금의 미국이 세워진 것 같아요.이같이 책의 힘은 아주 큽니다.이런 취지와 의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이곳에 이 프로그램을 적용합니다.그러나 물론 실패합니다.왜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의 힘을 알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눈에 보이는 다른 과목에 더 신경을 쓰게 되므로 독서는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또 그러면 독서를 가르치는 사람이 적네요.단순한 문자 읽기가 아니라 책에서 철학적 의미를 찾고 세계의 속성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찾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직 이것이 중요하라고 외치는 저로써는 씁쓸합니다.아마 우리가 이 그레이트 북스 커리큘럼을 가지고 와야 한다면 그리스 서양 철학도 중요하지만 동양 철학, 그리고 한국 철학도 포함돼야 합니다.대학생이 되어도 책을 읽을 수 있다면!우리의 현실과는 조금 멀리 보이지만 그 때에 더 쉽게 읽게 되려면 어려서부터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내볼게요.지금도 고전의 힘을 믿고 있는 그아티 선생님과 함께!#분당 독서 논술#분당 논술 학원#분당 독서 학원#분당 독서 논술 학원#구미동 논술 학원#쟁반 당초 등 논술#분당 중등 논술#분당 고등 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