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54일째, 쌍둥이 육아에 필수품이라고 있으면 좋은 것을 정리해 봅시다. 쌍둥이뿐만 아니라 신생아를 키우시는 분들, 그리고 출산 준비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많이 다투는 성격이 아니라 물건 하나를 살 때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중에서 골라볼게요ㅎㅎ 육아에 꼭 있어야할 필수품 **어머 이건 없으면 안돼! 분유 포트 쌍둥이 육아 54 일째, 쌍둥이 육아에 필수품이라고 있으면 좋은 것을 정리해 봅시다. 쌍둥이뿐만 아니라 신생아를 키우시는 분들, 그리고 출산 준비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많이 다투는 성격이 아니라 물건 하나를 살 때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중에서 골라볼게요ㅎㅎ 육아에 꼭 있어야할 필수품 **어머 이건 없으면 안돼! 분유포트
덥수룩한 분유포트 덥수룩한 분유포트
이것은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없는 아이템입니다. 이 분유포트가 없었다면 도대체 육아를 어떻게 했을까??? 분유포트는 아이들의 분유를 탈 물을 준비해주는 아이템입니다. 100도까지 물을 끓이고 분유를 넣기 위해 맞춤 온도로 쿨링한 후 그 온도에 맞춰 보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보루 제품을 사용하는데 물의 양에 따라 분유를 내리기 쉬운 온도에 맞추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지만 1시간~2시간 정도 걸리는 편이라 아이 수유를 하고 나서 필요하면 바로 물을 준비해줘야 다음 수유 타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분유포트가 없었으면 물을 끓여서 식혀서 보온병에 넣어서 분유를 넣었을 텐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예전에는 어떻게 분유를 넣으셨어요? ㅠㅠ>선물로 받은 분유포트 사용할때마다 선물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ㅎㅎ 기기저귀갈이 받침대 이건 정말 두말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에요. 이 분유포트가 없었다면 도대체 육아를 어떻게 했을까??? 분유포트는 아이들의 분유를 탈 물을 준비해주는 아이템입니다. 100도까지 물을 끓이고 분유를 넣기 위해 맞춤 온도로 쿨링한 후 그 온도에 맞춰 보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보루 제품을 사용하는데 물의 양에 따라 분유를 내리기 쉬운 온도에 맞추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지만 1시간~2시간 정도 걸리는 편이라 아이 수유를 하고 나서 필요하면 바로 물을 준비해줘야 다음 수유 타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분유포트가 없었으면 물을 끓여서 식혀서 보온병에 넣어서 분유를 넣었을 텐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예전에는 어떻게 분유를 넣으셨어요? ㅠㅠ>선물로 받은 분유포트 사용할때마다 선물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ㅎㅎ 기기저귀교체대
소배맘 기저귀 갈이대 소배맘 기저귀 갈이대
이 또한 우리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아이템입니다. 와, 이 기저귀 갈이 없었으면 이미 무릎 관절이 다 없어진 것처럼 처음 기저귀 갈이대를 산다고 했을 때 저희 친언니는 도대체 이게 왜 필요하냐면서 그냥 침대에서 갈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침대도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잖아요? 소베 엄마의 기저귀 갈이대는 허리를 똑바로 세워서 기저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옷을 입힐 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아니 양말을 신을 때도… 아니 손싸개를 해줄 때도… 아니 간단한 아이를 세안시킬 때도… 하루에 가장 많이 쓰는 기저귀 갈이래!!! 게다가 우리는 쌍둥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뽕을 따고도 남았다. 누가 기저귀 갈이대가 꼭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분유포트 다음으로 이건 꼭 사야 한다고 말해요. 유아용 침대 이 또한 우리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아이템입니다. 와, 이 기저귀 갈이 없었으면 이미 무릎 관절이 다 없어진 것처럼 처음 기저귀 갈이대를 산다고 했을 때 저희 친언니는 도대체 이게 왜 필요하냐면서 그냥 침대에서 갈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침대도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잖아요? 소베 엄마의 기저귀 갈이대는 허리를 똑바로 세워서 기저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옷을 입힐 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아니 양말을 신을 때도… 아니 손싸개를 해줄 때도… 아니 간단한 아이를 세안시킬 때도… 하루에 가장 많이 쓰는 기저귀 갈이래!!! 게다가 우리는 쌍둥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뽕을 따고도 남았다. 누가 기저귀 갈이대가 꼭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분유포트 다음으로 이건 꼭 사야 한다고 말해요. 유아용 침대
아기침대 왼쪽 벨라 아기침대 오른쪽 치코 넥투미 아기 침대 마루모… 아기 침대도 정말 필요한데요. 우리 친정 식구들은 아기 침대가 또 왜 필요하냐고 조선시대부터 온 듯한 이야기를 했네요 ㅋㅋㅋ 그냥 어른 침대에 눕혀서 키웠다고요? 저희 어머니 세대는 바닥에 놓고 키웠을 텐데요. 그런데 바닥에서 아이를 재워놓으면 바닥 공기도 안 좋고 무엇보다 아이를 보려면 제가 계속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데 제 무릎관절 누가 지켜줄??? 출산한지 54일이 된 지금도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려고 하면 손을 잡고 겨우 일어나는데 안 그래도 손목이 아플 것 같은데 아이를 안고 일어나려고 하면 어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 침대에 눕힌다? 그럼 어른은 어디에 누울까요? 바닥에 누울래요? 함께 누우면 아이도 위험하고, 어른도 아이의 걱정으로 편하게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밤에 잘 때 뿐만 아니라 아이가 신생아일 때는 먹고 자기만 하기 때문에 자는 아이를 돌보게 됩니다. 나는 거실에 아이들을 두고 자는 동안에도 계속 보고 있었어요. 어른 침대에 누워 있으면 계속 침실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많이 피곤하겠다=_=… 그리고 돌발적인 일이 있을 때도 바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침대를 거실에 놓고 수시로 봐주는 게 좋아요. 유아용 침대 왼쪽 벨라 아기침대 오른쪽 치코 넥투미 아기 침대 마루모… 아기 침대도 정말 필요한데요. 우리 친정 식구들은 아기 침대가 또 왜 필요하냐고 조선시대부터 온 듯한 이야기를 했네요 ㅋㅋㅋ 그냥 어른 침대에 눕혀서 키웠다고요? 저희 어머니 세대는 바닥에 놓고 키웠을 텐데요. 그런데 바닥에서 아이를 재워놓으면 바닥 공기도 안 좋고 무엇보다 아이를 보려면 제가 계속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데 제 무릎관절 누가 지켜줄??? 출산한지 54일이 된 지금도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려고 하면 손을 잡고 겨우 일어나는데 안 그래도 손목이 아플 것 같은데 아이를 안고 일어나려고 하면 어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 침대에 눕힌다? 그럼 어른은 어디에 누울까요? 바닥에 누울래요? 함께 누우면 아이도 위험하고, 어른도 아이의 걱정으로 편하게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밤에 잘 때 뿐만 아니라 아이가 신생아일 때는 먹고 자기만 하기 때문에 자는 아이를 돌보게 됩니다. 나는 거실에 아이들을 두고 자는 동안에도 계속 보고 있었어요. 어른 침대에 누워 있으면 계속 침실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많이 피곤하겠다=_=… 그리고 돌발적인 일이 있을 때도 바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침대를 거실에 놓고 수시로 봐주는 게 좋아요.
둘이 쌍둥이라 침대를 같은 걸 쓰려 했지만, 주변 지인들이 양보해준 침대가 벨라 원목 침대와 치코넥스투미라 맞추지 못했다. 덕분에 나무 침대와 치코나 치코네스투미, 리앤드림콧 같은 종류의 침대를 비교할 수 있었는데 예쁜 건 저는 치코가 예뻐서 치코로 다 바꿀까 생각했는데 써보니까 나무 침대가 더 편해요. 우선 두 침대 모두 한쪽 면이 열리기 때문에 성인 침대의 양쪽 옆에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코 넥투미는 다리 부분을 접으면 어른 침대에 딱 달라붙어 매번 침대에 붙일 때마다 침대 다리를 접는 게 귀찮아. 그리고 나무 침대가 뭔가 더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아이들이 잘 때 원목 침대는 그대로 자는 아이 그대로 침대만 끌고 거실로 나갈 수 있지만 치코넥스투미는 바퀴가 한쪽에만 달려 있어 끌고 오면 아이가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안고 침대는 따로 갖고 오는… 이것저것 귀찮으니까 그냥 원목을 쓰는 게 좋더라고요. 타이니 러브 모빌 둘이 쌍둥이라 침대를 같은 걸 쓰려 했지만, 주변 지인들이 양보해준 침대가 벨라 원목 침대와 치코넥스투미라 맞추지 못했다. 덕분에 나무 침대와 치코나 치코네스투미, 리앤드림콧 같은 종류의 침대를 비교할 수 있었는데 예쁜 건 저는 치코가 예뻐서 치코로 다 바꿀까 생각했는데 써보니까 나무 침대가 더 편해요. 우선 두 침대 모두 한쪽 면이 열리기 때문에 성인 침대의 양쪽 옆에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코 넥투미는 다리 부분을 접으면 어른 침대에 딱 달라붙어 매번 침대에 붙일 때마다 침대 다리를 접는 게 귀찮아. 그리고 나무 침대가 뭔가 더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아이들이 잘 때 원목 침대는 그대로 자는 아이 그대로 침대만 끌고 거실로 나갈 수 있지만 치코넥스투미는 바퀴가 한쪽에만 달려 있어 끌고 오면 아이가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안고 침대는 따로 갖고 오는… 이것저것 귀찮으니까 그냥 원목을 쓰는 게 좋더라고요. 타이니 러브 모빌
국민적인 모빌로 유명한 이 타이니 러브 모빌, 사실 다른 모빌은 안 써봐서 이게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모빌이 있어야 한다는 거! 타이니 러브모빌이 좋은 것은 이렇게 스탠딩도 할 수 있고 침대에 따로 설치도 쉽다는 점입니다. 이것저것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당근으로 싸게 메고 온 모빌인데 쌍둥이들도 정말 많이 봐요. 노래도 여러가지가 나와서 둥둥둥 놀기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건전지를 계속 넣는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 국민적인 모빌로 유명한 이 타이니 러브 모빌, 사실 다른 모빌은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모빌이 있어야 한다는 것! 타이니 러브모빌이 좋은 것은 이렇게 스탠딩도 할 수 있고 침대에 따로 설치도 쉽다는 점입니다. 이것저것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당근으로 싸게 메고 온 모빌인데 쌍둥이들도 정말 많이 봐요. 노래도 여러가지가 나와서 둥둥둥 놀기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빨리 닳아 건전지를 계속 넣는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는 정말 쌍둥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수유 시트의 사용은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품에서 수유를 하려면 아이가 너무 어려서 척추가 휘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목이 불편하지 않을까(어른도 팔베개를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이 수유 시트는 아이를 바로 눕혀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알프레미오 수유 시트는 정말 쌍둥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수유 시트의 사용은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품에서 수유를 하려면 아이가 너무 어려서 척추가 휘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목이 불편하지 않을까(어른도 팔베개를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이 수유 시트는 아이를 바로 눕혀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혼자 먹일 때도 좋지만 급하게 둘이 수유를 해야 할 때는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어요(웃음) 쌍둥이 육아 필수템 중 하나예요(웃음) 혼자 먹일 때도 좋지만 급하게 둘이 수유를 해야 할 때는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어요(웃음) 쌍둥이 육아 필수템 중 하나예요(웃음)
젖먹이 시트로 행복한 도토리 젖먹이 시트로 행복한 도토리
수유를 하고 있으면 트림을 시켜도 우유를 뱉거나 토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유 후에 트림을 시켜도 잠시 안으면 좋은데요. 역류 방지 쿠션에 눕히기 전에도 저는 조금 더 아이를 세워서 안는 편입니다. 그때 남편은 이 수유 시트를 또 잘 쓰고 있었어요. 아이를 이렇게 재워두고 살짝 세워 소화시켜줍니다 (웃음) 역류 방지 쿠션 수유를 하고 있으면 트림을 시켜도 우유를 뱉거나 토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유 후에 트림을 시켜도 잠시 안으면 좋은데요. 역류 방지 쿠션에 눕히기 전에도 저는 조금 더 아이를 세워서 안는 편입니다. 그때 남편은 이 수유 시트를 또 잘 쓰고 있었어요. 아이를 이렇게 재워두고 살짝 세워 소화시켜줍니다 (웃음) 역류 방지 쿠션
도노도노 역류방지 쿠션 도노도노 역류방지 쿠션
일명 역방꾸이 역류방지 쿠션이 없었다면 아이를 안아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 제 손목과 팔꿈치는 너덜너덜해졌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는 역뱅크 엉덩이 부분에 수건을 깔고 사용했는데 지금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유를 한 후 반드시 여기서 재워줍니다. 도시락에 재워 줘도 뱉습니다만, 도시락에 재워 두지 않고 바로 침대에 재웠을 때는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역류 방지 쿠션에 쌍둥이를 재워두면 모빌도 잘 보고 꾸루꾸루 잘 수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30분 이상 재워두지 않고 잠들면 침대로 옮겨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이 역류방지 쿠션에서 잠을 잘 자요. ** 육아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 **다음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육아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실 다 있으면 좋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물건을 살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잘 안 사는데요. 그래서 젖병 건조대도 안 샀어요. 어차피 유빵이 있으니까, 그래서 말려서 쓰시면 돼요 이렇게 하다 보면 좋은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필수가 아니라는 것!) 젖병소독기 일명 역방꾸이 역류방지 쿠션이 없었다면 아이를 안아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 제 손목과 팔꿈치는 너덜너덜해졌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는 역뱅크 엉덩이 부분에 수건을 깔고 사용했는데 지금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유를 한 후 반드시 여기서 재워줍니다. 도시락에 재워 줘도 뱉습니다만, 도시락에 재워 두지 않고 바로 침대에 재웠을 때는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역류 방지 쿠션에 쌍둥이를 재워두면 모빌도 잘 보고 꾸루꾸루 잘 수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30분 이상 재워두지 않고 잠들면 침대로 옮겨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이 역류방지 쿠션에서 잠을 잘 자요. ** 육아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 **다음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육아에 있으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실 다 있으면 좋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물건을 살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잘 안 사는데요. 그래서 젖병 건조대도 안 샀어요. 어차피 유빵이 있으니까, 그래서 말려서 쓰시면 돼요 이렇게 하다 보면 좋은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필수가 아니라는 것!) 젖병소독기
유팡 젖병소독기 유팡 젖병소독기
젖병소독기는 있어도 없어도 되지만 있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젖병을 열탕 소독을 해주고는 있지만 쌍둥이를 키우면서 매번 열탕 소독을 해주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이 젖병 소독기에 젖병을 소독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젖병 건조까지 해주기 때문에 젖병 건조대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유빵 젖병 소독기입니다. 오토버튼을 누르면 물기까지 말리고 소독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유축 시에는 유축 깔때기도 소독하고, 아이들이 노리개도 소독해 줍니다. 이것저것 잘 쓰고는 있는데 만약에 안 했으면 열탕 소독하고 젖병 건조대에 말리면서도 그냥 육아했을 것 같아요 선물 받아서 자주 쓰고 있는 유빵 젖병 소독기입니다. 수유의자 젖병소독기는 있어도 없어도 되지만 있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젖병을 열탕 소독을 해주고는 있지만 쌍둥이를 키우면서 매번 열탕 소독을 해주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이 젖병 소독기에 젖병을 소독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젖병 건조까지 해주기 때문에 젖병 건조대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유빵 젖병 소독기입니다. 오토버튼을 누르면 물기까지 말리고 소독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유축 시에는 유축 깔때기도 소독하고, 아이들이 노리개도 소독해 줍니다. 이것저것 잘 쓰고는 있는데 만약에 없었으면 열탕 소독하고 젖병 건조대에 말리면서도 그냥 육아했을 것 같아요. 선물을 받아서 자주 쓰고 있는 유빵 젖병 소독기입니다. 수유 의자
캠프베리 수유의자 캠프베리 수유의자
국민 수유 의자로 유명한 캠프베리 수유 의자입니다. 이 수유의자도 없으면 그걸로 됐어요 ㅋㅋㅋ 없으면 그냥 소파에 쿠션 깔고 수유 제대로 했을 거예요. 하지만 있으면 정말 좋은 게 우선 가격이 저렴해요. 스툴까지 구입해도 10만원 전후이기 때문에 사지 않을 이유는 없고,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출산하고 허약해진 몸을 가진 저도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기 때문에 밤에는 안방으로 가져가고, 밤중 수유는 이 수유 의자에서 저와 남편이 번갈아 앉아 수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임신했을 때 배부른데 소파에 앉아도 너무 불편했어요. 그때 이 수유 의자에 앉으면 그래도 앉아 있을 만한 거였어요. 조금 뒤로 젖혀져 있고, 배가 편하고, 앞의 스툴에 다리를 얹고 있으면 소파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소파에 앉으면 계속 옆으로 누워 버립니다만, 옆으로 자는 것도 힘듭니다. 이것저것 뽕뽑기 중인 캠프베리 수유 의자입니다. 국민 수유 의자로 유명한 캠프베리 수유 의자입니다. 이 수유의자도 없으면 그걸로 됐어요 ㅋㅋㅋ 없으면 그냥 소파에 쿠션 깔고 수유 제대로 했을 거예요. 하지만 있으면 정말 좋은 게 우선 가격이 저렴해요. 스툴까지 구입해도 10만원 전후이기 때문에 사지 않을 이유는 없고,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출산하고 허약해진 몸을 가진 저도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기 때문에 밤에는 안방으로 가져가고, 밤중 수유는 이 수유 의자에서 저와 남편이 번갈아 앉아 수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임신했을 때 배부른데 소파에 앉아도 너무 불편했어요. 그때 이 수유 의자에 앉으면 그래도 앉아 있을 만한 거였어요. 조금 뒤로 젖혀져 있고, 배가 편하고, 앞의 스툴에 다리를 얹고 있으면 소파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소파에 앉으면 계속 옆으로 누워 버립니다만, 옆으로 자는 것도 힘듭니다. 이것저것 뽕뽑기 중인 캠프베리 수유 의자입니다.
세탁도 가능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유 의자입니다. 하지만 만약 집에 리클라이너가 있다면 살 필요가 없는 거죠. 그리고 집이 좁으면 굳이 살 필요 없이 침대에서 생활해도 되고요. 그래서 없어도 되는 육아 아이템, 하지만 있으면 좋은 육아 아이템이거든요. 라라스 베개 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유 의자입니다. 하지만 만약 집에 리클라이너가 있다면 살 필요가 없는 거죠. 그리고 집이 좁으면 굳이 살 필요 없이 침대에서 생활해도 되고요. 그래서 없어도 되는 육아 아이템, 하지만 있으면 좋은 육아 아이템이랍니다. 라라스 베개
너무 작고 짧은 우리 도토리 라라스 베개는 아이의 낮잠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낀대요. 나중에 라라스 베개 베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불편할 것 같아요 ㅠ그런데 왜 있으면 좋을까. 그것은 아이들의 뒤통수 관리 때문입니다. 우리 쌍둥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정말 예뻤어요. 저를 닮아서 이마는 통통하고 남편을 닮아서 뒤통수는 동그란 게 정말 예뻤어요. 그런데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오고 나서 아이들이 제대로 누워서 자고 있으면 따로 옆으로 안 돌려줘서 그런지 어느새 뒤통수가 납작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신생아 머리를 만듦으로써 신생아 머리베개도 알아봤는데 결국은 옆에 눕히고 재우는 게 제일… 그래서 라라스베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번갈아 눕히면서 아기의 머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두상관리는 정말 꼭 필요한거!!! 하지만 라라스베개가 없어도 다른 베개도 많고 옆으로 굴리면서 재워도 되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직 우리 쌍둥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웃음) 그리고 베개 속에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더운 것 같네요. 아이들의 라라스 베개에서 꺼내 안으면 너무 따뜻해서 태열 관리도 잘해줘야 합니다. 바운서 너무 작고 짧은 우리집 도토리 라라스 베개는 아이의 낮잠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낀대요. 나중에 라라스 베개 베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불편할 것 같아요 ㅠ그런데 왜 있으면 좋을까. 그것은 아이들의 뒤통수 관리 때문입니다. 우리 쌍둥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정말 예뻤어요. 저를 닮아서 이마는 통통하고 남편을 닮아서 뒤통수는 동그란 게 정말 예뻤어요. 그런데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오고 나서 아이들이 제대로 누워서 자고 있으면 따로 옆으로 안 돌려줘서 그런지 어느새 뒤통수가 납작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신생아 머리를 만듦으로써 신생아 머리베개도 알아봤는데 결국은 옆에 눕히고 재우는 게 제일… 그래서 라라스베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번갈아 눕히면서 아기의 머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두상관리는 정말 꼭 필요한거!!! 하지만 라라스베개가 없어도 다른 베개도 많고 옆으로 굴리면서 재워도 되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직 우리 쌍둥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웃음) 그리고 베개 속에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더운 것 같네요. 아이들의 라라스 베개에서 꺼내 안으면 너무 따뜻해서 태열 관리도 잘해줘야 합니다. 바운서
마말바운서 바운서! 아직 우리 아이들은 바운서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급할 때 가끔 사용하는 바운서. 말바운서를 넣은 이유는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바운서이기 때문입니다. 바운서를 잘못 사용하면 정말 위험한 거 아시죠? 아이들의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시기에 잘못 사용하면 기도가 막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각도가 평평한 바운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마말바운서가 바로 그런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음악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이에요(웃음) 타이니 러브모빌의 음악은 정말 비교할 수가 없어요(웃음)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들은 이 바운서를 음악을 트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눈물이 날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조금 흐물흐물할 때 추추가 양보해서 바운서에 올리면 잠을 자거나 하는 육아 아이템입니다. 잘 써보자! 유모차 마말바운서 바운서! 아직 우리 아이들은 바운서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급할 때 가끔 사용하는 바운서. 말바운서를 넣은 이유는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바운서이기 때문입니다. 바운서를 잘못 사용하면 정말 위험한 거 아시죠? 아이들의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시기에 잘못 사용하면 기도가 막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각도가 평평한 바운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마말바운서가 바로 그런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음악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이에요(웃음) 타이니 러브모빌의 음악은 정말 비교할 수가 없어요(웃음)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들은 이 바운서를 음악을 트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눈물이 날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조금 흐물흐물할 때 추추가 양보해서 바운서에 올리면 잠을 자거나 하는 육아 아이템입니다. 잘 써보자! 유모차
부가부동키3 트윈 유모차 부가부 동키3 트윈 유모차
유모차는 당연히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아직 없어도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있어도 없어도 되는 육아 아이템 목록에 넣어 보았습니다. 쌍둥이 유모차는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이것저것 따져보고 선택하면 되는데요. 나는 마주보기가 너무 중요해서 마주보고 양쪽에 쌍둥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유모차부가 부동의 키를 넣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스냅 앤 고에 바구니 카시트를 2 개 싣고 다녀도 됩니다. 하지만 카고 카시트보다 아이들이 부가부동키바시넷이 훨씬 편해 보이고 디럭스 유모차라 안전하기도 해서 전부가 부동키3 트윈 유모차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오후에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집앞이 바로 탄천이라서 매일 산책을 나갑니다 유모차는 당연히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아직 없어도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있어도 없어도 되는 육아 아이템 목록에 넣어 보았습니다. 쌍둥이 유모차는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이것저것 따져보고 선택하면 되는데요. 나는 마주보기가 너무 중요해서 마주보고 양쪽에 쌍둥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유모차부가 부동의 키를 넣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스냅 앤 고에 바구니 카시트를 2 개 싣고 다녀도 됩니다. 하지만 카고 카시트보다 아이들이 부가부동키바시넷이 훨씬 편해 보이고 디럭스 유모차라 안전하기도 해서 전부가 부동키3 트윈 유모차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오후에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집앞이 바로 탄천이라서 매일 산책을 나갑니다
부가부동키 유모차의 장점 중 하나는 한 명의 아이만 태우기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따로 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어서 한 사람이 병원에 갈 때는 이렇게 유모차 하나로 줄여나갑니다. 옆사이드바스켓에 기저귀가방을 넣고가면 너무편해ㅋㅋ 부가부동키 유모차의 장점 중 하나는 한 명의 아이만 태우기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따로 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어서 한 사람이 병원에 갈 때는 이렇게 유모차 하나로 줄여나갑니다. 옆사이드바스켓에 기저귀가방을 넣고가면 너무편해ㅋㅋ
밤머리 외래 때 혼자 유모차를 타고 가다 밤머리 외래 때 혼자 유모차를 타고 가다
안고 가는 것보다 이렇게 유모차에 싣고 가면 저도 아이도 훨씬 편하거든요. 다만 부가부동키는 디럭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큰 편이라 차에 넣고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점. 그래서 최대한 집 앞 산책용으로만 사용하고 아이들이 조금 크면 절충형으로 사서 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쌍둥이 육아 필수 아이템과 있으면 좋은 아이템을 알아봤는데요. 부디 육아아이템은 이것저것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다 넣을 수는 없으니 심사숙고해서 잘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육아 파이팅! #쌍둥이육아템 #쌍둥이육아필수 #쌍둥이육아필수템 #육아아이템 #육아필수템 #수유시트 #수유의자 #랄라스베개 #젖병소독기 #유판 #부갑동키 #부갑동키3 #부갑동키츠인 #타이니러브모빌 #분유포트 #기저귀갈이대 안고 가는 것보다 이렇게 유모차에 싣고 가면 저도 아이도 훨씬 편하거든요. 다만 부가부동키는 디럭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큰 편이라 차에 넣고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점. 그래서 최대한 집 앞 산책용으로만 사용하고 아이들이 조금 크면 절충형으로 사서 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쌍둥이 육아 필수 아이템과 있으면 좋은 아이템을 알아봤는데요. 부디 육아아이템은 이것저것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다 넣을 수는 없으니 심사숙고해서 잘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육아 파이팅! #쌍둥이육아템 #쌍둥이육아필수 #쌍둥이육아필수템 #육아아이템 #육아필수템 #수유시트 #수유의자 #랄라스베개 #젖병소독기 #유판 #부가브동키 #부가브동키3 #부가브동키츠인 #타이니러브모빌 #분유포트 #기저귀갈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