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갔다온 후의 이야기!홍콩여행 블로그.. 언젠가는 사용해야 하는데…여행을 간 날에는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서 엄마와 불맛이 가득한 주꾸미를 먹으러 갔다그리고 배가 아파서 다음날은 건강하게 머무를거야토익점수가 나온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거나 아쉽게도 990을 놓치니까 한번 더 볼까 하다가 만약에 한다면 4월초에 볼텐데… 모르겠어 그때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본다여론조사 전화가 장난이 아니야…최근 독서실 사물함을 지키고 있는 토템 곰새해 첫날, 새해 첫날원래 명절에 부산 할머니 댁까지 자가용으로 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속버스를 이용한 자리도 넓어서 쉬지 않고 달려! 다섯 시간 정도 걸렸다휴게소에서 15분간 간식 타임어택한 토네이도 포테이토… 식은 걸 주셔서 별로였어할머니집에 도착해서는 접시를 비운다 ->이제 정말 배부르니까 그만 먹어야겠다 ->새로운 접시가 공급된다 ->투덜투덜하면서도 또 먹는거 연속그리고 명절에는 항상 먹는 대게도 많이 먹어주던 이번에는 안 온 사람들이 꽤 있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어…고희 심부름 많이 시켰는데… 죄송합니다…하지만 제 앞뒤에도 주문량이 장난아니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아기 스무디 빨대는 잘 챙겨왔지만 정작 내 아쇼츄 빨대는 못가져 요거트 빨대로 씻어 먹었다..집에 가는 길 아무리 생각해도 고속버스 나쁘지 않네요 티켓도 ktx보다 여유있는 편연휴 마지막 날에는 침대 밑 서랍장을 사기위해 이케아에 갔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케아 핫도그삽다스카에서 나와 친구들과 마라탕 먹방 후 쿨하게 헤어지는 곳에서 일품 마라탕에 무료 아이스크림이 생겼거든요.일품 마라탕을 더 사랑하게 될거야,,,,4-2의 실감나는 점이 다른 것을 고르라고 나오는데, 저는 당연히? 학업을 계속한다고 했죠??블루 자이언트 검색하는데 왜 블루 자이언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대한 행주 뇌의 세계관스카, 친절한 곳을 다니면서 많이 먹었어6개월만에 신영이를 봐!!!! 오랜만에 정자도 갔다쌀국수 먹고 나서는 와와 씨가 점 찍어놓은 카페에 갔는데 케이크가 존.맛탱그리였다그리고 신영이가 디즈니에서 선물을 사온 모양이 두개였는데 정말 고르기가 힘들었어…그런데 얘 목소리가 엄청나다.집에서 켜봐 엄마 아빠와 깔깔깔 웃음그리고 술래처럼 감기에 걸렸을 때,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코로나 2번에 독감 1번?2번? 그리고 감기 3, 4번 정도였나?비염도 심해지긴 했지만 집에 와서 괜찮아졌어여행 경비의 보충데스크 무료 공개근본시장 분식을 먹은 날또 헬스를 시작한 하루 1시간만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에 투자하고 싶어서!현서를 만난날 1년에 한번 꼴로 만나는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인연이 좋아요땅에 묻힌 담과 조촐한 담인스타 감성카페도 갔었는데 감성은 모르겠고 밤케이크가 미첸남이었던불꽃티켓팅을 이겨내고 티켓팅에 성공한 요즘 라켓이랑 신발을 보는데, 즐거운 기초가 끝나면 아침일찍 초급반을 가야해요주말에는 대부도에 놀러갔다마트에서 쇼핑도 실속 있게 하고숙소까지는 톳버스를 타고 이동한 톳버스는 버스인데 호출하면 제가 있는 정류장으로 와주는 기능이 있어서 아무튼 처음 타보는데 신기해요…숙소에 짐을 놓고 좀 걸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돌아왔대. 바다, 굉장히 오랜만이야고기 구워 먹고밤새 과자 먹으면서 열띤 토론회도 했어다음날 아침! 숙소에 강아지가 많아서 좋았다 마구 긁어주면 화덕에 긁힌다숙취해소는 중국집에서…돌아가기 전에 카페도 갔어요.대형 카페였는데 빵의 비주얼이 하나같이 눈코 뜰 새 없이 반짝반짝했다.어쨌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앉아 있는 곳 뒤에는 엄마들하고 애들이 앉아 있고 저 반대편 떨어진 곳에는 아빠들 ㅎㅎ로 추정되는 성인 남자 4명이 멍하니 앉아 있었는데 흠… 네… 평생 혼자 살다가 혼자 죽을 거야엑스칼리버엑스칼리버세진이와 크크크, 뿌빠 하기로 한 날~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천국이었어 다만 내 소화능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마지막에 디저트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 아쉬웠어파의 무덤을 보았다.나는 정말 너무 무서워한 것에 너무 무섭지 않았어!!우선 기분 나쁜 것이 클로즈 업 되는 장면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눈을 숨김없이 볼 수 있고 갑자기 뛰어들초반에 좀 적응 못하고 놀라?솔직히 말하면 후반이 놀랄지도 모르지만, 대충 예상하기 때문일까,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 그것보다 김 고은의 히가시 히로미<<(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이 무당 역으로 빛을 발하고 후반부 이도효은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저는 너덜너덜한 유자 노래의 스토리가 좋아하고…이래봬도 아주 마음에 들어갔다.영화를 다 보고오랜만에 민겐까지 4명이 모여서 주절거렸다급결성된 마라로제 엽떡 모임그리고 혜원이가 연극을 보러 대학에 갔을때,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페,,,그러던 중 갑자기 오타니군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기쁜데 슬프다…………………………………………..행복하세요…오직 한교동으로만 구성된 뽑기교동이 출세했네요항상 시간이 안맞아서 혜원이 연극을 한번도 못봤는데 드디어 봤어~! 평소 모습과 같아서 너무 재밌었어아~ 장하다. 복복복복복~~